안녕하세요 현재 39살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작년 부터 새벽 5~6시에 기상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습관을 만들고 이어서 그 시간에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며 선택한 것이

영어 공부 이고, 많은 사이트 중 선택한 것이 소원영어 였습니다.

현재 '고급영어회화' 까지는 완강을 하고 청해 강의 시즌2를 듣고 있습니다.

출근 전 한 강 듣고, 출근 길에 MP3, 퇴근 길에 다시 휴대폰으로 강의를 복습하는 방법으로 공부 하고 있습니다. 1년 정도 강의를 듣고 있는데 처음에 비하면 열정은 줄었지만 습관은 굳었습니다. 매일 1강씩 듣는 '꾸준함'은 건재하여 지금의 강의까지 듣고 있나 봅니다.

틈틈히 이전 강의도 청취하고 그때의 강의 레벨과 지금 듣고 있는 강의 레벨의 간극을 느끼며 더디지만 성장 하구나 라는 쾌감을 맛보고 있습니다.

아마 영어 사이트에도 맛집이라는게 있으면 소원영어가 맛집이지 않을까 합니다.

자극적인 조미료 없는 진솔한 강의와, 현혹스러운 마케팅이 없이 손님이 알아서 찾아오는 것이 꼭 맛집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공부를 하며 만족 했던 부분을 적자면 A4 몇 장도 더 적을수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단어 보다 더 나은 표현이 있다면 그걸로 표현 해야겠지만 당장 떠오르는 어떠한 단어가 없어 오늘은 감사하다는 단어를 통해 고마움을 전달 드립니다. 

그리고 아래 제가 영어 공부를 할 때 활용하는 사이트 2곳을 같이 남깁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저 역시 기쁠듯 합니다.

1. 아래 주소의 사이트에서 검색 란에 문장을 치면 그 문장과 동일한 영화 장면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화질은 조금 좋지 않네요

https://getyarn.io/

2. 위와 같이 문장이나 단어를 검색하면 영화나 애니메이션이 아닌 유튜브에서 그 대화 내용을 찾아 줍니다.

https://youglish.com/

다양한 사람들이 그 단어나 문장을 어떻게 말하는지, 이를 통해 듣기가 조금이라도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위 사이트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영어 실력이 더 나아진다면 영어 일기도 한 번 제대로 적어보고 싶습니다. 혹시 추후 컨텐츠 제작이 된다면

해당 컨텐츠를 기다리는 회원이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