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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칼럼 [2016년8월5일] [라이언킴의 영어공부혼자하기] 신토익이 우리에게 알려준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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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 08.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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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 김군은 요즘 고민이 많다.
미리 취업을 위한 스펙을 쌓아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영어를 어떤 방식으로 준비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했다.
시험 점수에도 유효 기간이 있기 때문에 지금 점수를 만든다고 해도 어차피 4학년이 되면 다시 시험을 봐야 할 것 같아 아깝고
또 영어 회화를 공부하자니 시험점수와 무관한 것 같아 시간과 노력이 아깝다.
마음만 앞설 뿐 도대체 어떻게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

토익 강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토익 점수의 진실 

시중엔 다양한 토익 강의들이 있지만 이 모든 강의들이 약속하는 바는 언제나 한결같다.
그건 바로 목표 점수 단기 완성이다.
그렇다면 영어 초보자가 토익 강의만 열심히 들으면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문제 유형별 전략과 문제 풀이스킬을 통해 단기간에 점수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목표 점수대가 몇 점인지에 달려있다.
550~700점대와 같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대에는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800점대 진입이나 900점대 진입은 그냥 토익 공부만 해선 쉽게 진입할 수 없는 점수대라는 것은 토익을 준비해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다. 

토익은 영어 시험이 아니다? 

토익은 원래 국제 비즈니스 기준에 맞는 영어 소통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물론 문제 유형이 존재하고 각 유형별 전략도 존재하지만 결국 영어를 얼마나 잘 하는지를 시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험이라는 이야기다.
영어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서 고안된 시험을 영어를 전혀 못하고 시험의 틀만을 공략하는 사람들이 손쉽게 공략할 수
있다면 그것은 제대로 된 시험이 아닐 것이다.
결국, 취업에 벽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점수대를 만들기 위해선 토익이 만들어진 원래 의도대로 영어 소통 능력을 보유해야만 한다. 

토익과 영어 능력의 관계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토익 공부를 한다고 종합적인 영어 실력이 많이 향상되지는 않지만
영어 실력을 근본적인 늘리면 토익 점수는 자연스럽게 높게 나온다는 말이다.
만약 희망하는 점수대가 높지 않고, 지금 당장 급하게 시험을 봐야만 한다면 토익 강의를 듣는 것이 맞다.
하지만 희망하는 점수대가 높고 급하게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당연히 토익 강의 보다는 기초 영어 회화 및 영어 소통 능력을 갈고 닦는 게 당연한 수순이다.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하면 될까? 

소리와 어순의 원리라고 하는 것이 있다.
이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영어를 배울 때 원음을 정확하게 듣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반으로 들은 내용의
어순 구조를 파악해서 말하는 것을 쌓는 과정을 말한다.
기초 영어회화를 학원에서 배워도, 인터넷 강의로 배워도 상관없다. 하지만 만약 틀에 박힌 문법 공부를 기반으로 하는
학습을 강요하는 곳이라면 결국 흥미를 곧 잃고 포기하게 될 것이다.
스스로 공부를 할 때에도, 또는 강의를 들을 때에도 영어 소리와 어순의 원리를 염두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하자. 

영어교육전문가 라이언킴 

↓ 국민일보 2016년 8월5일 소원영어 영어칼럼 바로가기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837544&code=611718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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