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신문 2016년5월27일 영어칼럼] Travel-ish with Ryan 유용하게 쓰이는 현지 영어 표현
“모두 포함된 가격입니까?”
가격이 낮아 보이게끔 해서 고객을 끌어들이는 marketing은 모든 분야에 존재한다.
나중에 이용료나 세금이 추가된다던가, 아니면 불가피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던가 하는 일이 생기면 즐거운 여행에 재를 뿌릴 수 있다.
이런 예기치 못한 추가 요금을 피하기 위해선 언제나 계약을 진행할 때 꼼꼼하게 따지고 질문을 던져야 한다.
어떤 표현을 사용하면 되는지 살펴보자.
In action:
-Are all fees included in the price?
가격에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까?
-What kind of penalties are there?
어떤 페널티가 있나요?
-Are there any hidden fees?
숨겨진 비용이 있습니까?
-Is this everything?
이게 전부인가요?
렌터카를 계약한다던가 할 때 반드시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있는지 물어보도록 하자.
또한, 너무 빠르거나 늦게 차를 반납한다던가, 기름을 채워 넣지 않고 반납한다던가 할 경우
어떤 페널티가 있는지도 확인하도록 해야 되겠다.
렌터카 이외 상황에서도 숨겨진 비용(hidden fee)가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고가에 항목이 아니거나 복잡한 계약이 아닐 경우 그냥 총액을 ‘is this everything?’ 정도로 가볍게 물어보는 것도
일종의 확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예기치 못한 서프라이즈가 없어야만 즐거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으니 꼭 꼼꼼하게 묻고 따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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