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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칼럼 [2016년 4월29일][라이언킴의 영어공부혼자하기] 영어인강이 영어학원을 대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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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 05.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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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칼럼 2016년 4월29일 [라이언킴의 영어공부혼자하기] 영어인강이 영어학원을 대체할 수 있을까?

 

영어는 생활이다. 트렌드, 이슈, 톨게이트, 테이크아웃 등 많은 외래어가 순수 우리말보다 더 많이 사용되고 있을 정도이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도 영어 시험을 보고, 하물며 집에서 쉴 때도 영어로 된 영화와 드라마를 시청한다.

 

영어는 학문이기 이전에 하나의 언어이고, 이 언어는 우리 생화 전반을 장악하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 나 혼자 영어를 못한다는 느낌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괴로움과 외로움으로 다가온다.

그렇다면 도대체 우리는 왜 선뜻 영어 공부를 시작하지 못하고 이런 고난을 감수하는 것일까.

 

도대체 무엇이 영어의 문턱을 이렇게 높게 만들었는가. 전통적인 영어 교육의 문제점과 이를 대체할 해결책에 대해 한 번 대화를 나눠보도록 하자. 

 


영어학원 

대학을 졸업한 뒤 영어 공부를 이어가고자 할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선택권은 사실 제한적이다.

 

영어학원을 등록해서 다니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었지만 여기에는 많은 불편함이 동반된다.

 

직장생활을 할 경우 시간을 맞추는 것이 어렵다. 애써 시간을 낸다고 하더라도 본인 수준 맞춰 진도가 나간다는

 

보장도 없을 뿐 아니라 원어민 회화 수업에 경우 반 정원 때문에 1인에게 주어지는 참여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비용도 만만치 않다. 한 달 단위로 수강을 해야 하는데, 한달치 수강료를 내고 급한 일이

 

생기거나 건강상에 문제가 생기면 수강을 절반이상 한 상태에선 더 이상 환불을 받지 못한다. 

영어인강 

사람들은 대부분 영어 인강의 가장 큰 장점이 저렴한 가격이나 긴 수강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영어인강의 최대 장점은 바로 프라이버시와 선택권이다.

 

성인이 된 다음에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 많은 부끄러움이 동반되는 경향이 있다.

 

오프라인 학원에서 옆 사람과 비교될 정도의 실력차이를 경험하거나 진도를 못 쫓아가는 경험을

 

한 번 하게 되면 영어 공부를 선뜻 다시 시작하기 두려워진다.

 

혼자만의 공간에서 충분히 실력을 쌓고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을 때 학원을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인터넷 강의가 발달한 요즘은 수강생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시작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영어학원과 영어인강의 미래 

불경기와 함께 사람들의 지갑은 한 없이 가벼워졌지만 놀랍게 최근 오프라인 영어학원은 매출의 증가를 보였다.

 

반면 인터넷 강의의 상승세는 한 풀 꺾인 듯하다.

 

값비싼 수강료를 감수해낼 정도로 사람들은 영어를 통한 기회에 목말라 있다는 증거다.

 

오프라인 학원이 부여해주는 강제성과 상호작용의 장점은 부인할 수 없는 부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소수의 인강업체에서는 질문게시판과 실시간 방송과 같은 수강생들과의 소통의 창을 열어놓고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이 더 좋고 나쁜지가 아니라, 나에게 더 잘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고,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초라한 시작도 시작하지 아니한 것 보다는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영어교육전문가 라이언 킴

 

국민일보 칼럼 바로가기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577064&code=611722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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