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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수강후기] [2차 우수수강후기 이명근님] 솔직히 이런 수강후기가 참고가 되기도 하지만, 믿을수 없다구요? 2편 (2차 우수 수강 후기 당선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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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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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 0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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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1일 오전 10시 53분

휴대폰의 벨소리가 울린다

발신처는 소원영어

갑자기 두뇌가 엄청빨리 요란하게 회전한다.

그러면서 생각한다

'설마...내가?.... 에이... 아니야 혹시?...수강후기 당선?'

이런 상상을 하며 전화를 받는다.

(이런상상은 1차 수강후기 당선자분의 글을 미리 읽었던 터라 혼자...ㅋㅋㅋ)

 

"이명근 입니다~~~"

전화기 저 편에서 아름다운 숙녀분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네 안녕하세요 소원영어입니다. 이명근 회원님 맞으시죠? 통화괜찮으세요?"

그리고 늘 그렇듯 또 물어보신다

"수강하시는데 불편함은 없으세요?"

 

그리고 하시는말씀

역시 예상했던 대로이다.

"수강후기 올려주신것 우수수강 후기로 선정되어 상품권을 보내드리려구요"

그렇게 감사하게 저는 우수 수강후기로 인해 벌써 수강료의 50%를 할인받게 되었습니다.

여기 까지가 간단한 당선자 후기 였습니다.

 

우선 제가 이전에 쓴글을 보신 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

저는 이런거 쓰는것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꼭 소원영어 알바생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20강을 수강하고 한번더 후기를 올리겠다고 맘을 먹었는데,

지금현재 19강을 지나고 있고,

한번도 거른적은 없습니다.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면 핸드폰을 들고 인터넷 접속하여 소원영어부터 켭니다.

그리고 집중하여 브랜든 샘의 음성을 듣습니다.

또한 이어지는 The Man(상남자 라는 뜻의 라이언 샘이 알려주신 단어) 이신,

라이언 샘의 음성도 집중하여 듣습니다.

그렇게 제 하루는 시작을 합니다.

토요일도 주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밥먹는것처럼 그렇게 당연한 것이 아닌,

목숨건 사람처럼...

'그리고 2년후에는 내 사랑하는 아들과 그리고 아내와 함께 가까운 해외여행을 꼭 해보리라..'

'또한 외국손님이 회사에 방문하였을때, 당당하게 대화에 응하리라' 는

굳은 다짐으로 시작을 합니다.

솔직히 하루에 15분이 매우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마음먹기에 달린것 같습니다.

 

이제 영어를 시작하려는 분들

그리고 영어를 공부해야한다는 절박함에 계신분들

어떤인강을 들어야 효과적일까 고민이신분들

 

저는 과감히 소원영어를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중학교 이후로 영어와 담쌓고 살았던 저 입니다.

그래서 기초가 너무나 부족했기에,

다른 영어 sample 강의를 몇가지 들어보았습니다.

한때는 아침에 출근하며 유튜브를 통해 몇번 듣다 만 "야나O 영어"

개그맨 ooo 씨가 광고했던 "유재O 영어"

맘만 먹으면 다운로드 받을 수있는 "시O영어"

그리고 제가 다운로드 받아서 약간 보다 포기한 "한O영어"

이렇듯 영어인강은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딱 한가지였습니다.

제발 외국인이 하는 말을 쫌 들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그와 이야기를 할 수있으면 좋겠다.

이게 전부였습니다.

 

문법이 뭔지, 몇형식 문장인지, 이 단어는 오늘 꼭 외우라 는지....

이런것 솔직히 전 부담이 됬거든요...

근데 소원영어의 라이언 샘은 절대 그런거 없으시거든요...

예를 들다가도 그게 중요한게 아님을 말씀해 주시고,

그냥 듣는것에 집중하고, 따라 말하는것을 해보고,

시간날때마다 mp3 다운받아서 들어보아라...

이게 전부거든요...

이러니 전혀 부담이 없는거죠

수강료 50% 환불받고 싶으면 일정기간 그냥 강의 따라 듣기만 하면 되고,

어디같이 매일 뭐를 쓰라고 하지도 않고,

얼마나 자유롭습니까?

들었던 강의 편안하게 다시 재생해서 들을 수있고...

 

솔직히 오늘 전화받고,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많이 드렸습니다.

당연하다구요? 상품권을 받아서?

네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근데 그것보다...

아침마다 강의를 들으며,

그날 문장과 이어서 실생활에 쓰이는 문장을 매일 공부하는데

먼저 우리말로 질문을 하시고, 어떻게 될까요? 뭐라고 할까요?

라고 물으시는데...

잠깐 멈추고 생각을 해보고 또는 즉흥으로,

대답을 해 보는데,

"어라... 맞네" 푸하하하하...이거 신기하네....

왜 있잖아요? 뭐 물어보면 영어로 대답해야하는데 머리가 하얘지는것...

그게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더불어 브랜든 샘의 음성도 이제 조금씩 들리기 시작한다는것...

완전 놀라울 따름입니다.

 

제가 감사한것은 바로 이겁니다.

나이 42살에 영어를 공부하면서 이렇게 재미있게 할 수있다는것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130일 (대략 4개월)만 매일매일 공부하면 (5일정도는 봐주신다고 하긴 하지만)

수강료 50% 할인도 받으시고,

 

와~~ 이건 ......

저는 이런게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오늘은 동영상 수강후기를 보았습니다.

4개월 하신 분이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시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지금 이렇게 생각합니다

'에이...저건 뻥이다..... 영어초보라고 하는데, 좀 공부했던 사람이겠지'

 

자~~ 여러분 궁금하시죠?

제가 4개월 후에 이게 가능한지 후기 한번 써 보겠습니다.

만약 정말 가능해 진다면 동영상 후기 올리겠습니다.

 

암튼 좀 길어졌네요

 

선택의 길목에 서 계신가요?

 

그냥 눈 딱 감고 선택하세요

 

영어의 정답은 소원영어에 있는듯 합니다.

있는듯......

아직은 자신없지만, 만약 영어 초짜인 제가 영어가 된다면,

그때는 확실해지겠죠?

 

마직막으로 라이언 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도 안빠지고 수강을 할 수있었던것은 수강료 50% 환불때문이 아닌,

정말~~정말 재미있고,

쌩짜 초보의 입장에서 강의안을 만드시려 애써주신,

그래서 저같이 무지한 영맹(영어맹인)에서

눈을 서서히 뜨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못따라가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카드결재할때는 해 보았지만,

지금 생각은 괜한 것 이었음을 느낍니다.

 

소원영어 라이언 샘.... 그리고 스텝분들...

늘 건강하시고, 환절기인만큼 특별히 목감기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길 바라며...

30강에 또 수강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을 보신 모든분들이

"영어는 어렵다" 라고만 느끼는 것에서

소원영어강의를 통해

"영어는 쉽다"라고 느낄 수 있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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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정
  3. 삭제
  1. 라이언
  2. |
  3. 2016-03-14 11:43:31
안녕하세요, 소원영어 대표원장 라이언킴입니다. 이명근님 멋진 수강후기 너무 감사합니다ㅠ벌써 강의를 처음 시작한지 10년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 정말 무수히 많은 크고 작은 곳에서 오프라인 강의를 하고, 또 TV 방송 강의를 하고, 인터넷 강의를 하고, 제가 맘에 드는 강의도 있었고, 뭐 어쩔 수 없이 하는 강의도 있었고 정말 교육자로써 많은 경험을 쌓았던 것 같습니다. '소원영어'강의는 제가 그 동안 모아두었던 모든 노하우와 깨달음을 담은 강의입니다. 영어가 들려야 말을 할 수 있는데 다들 영어 듣기를 안 가르치는 걸 보고 참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영어가 안 들리면 명확히 '도대체 왜 안들리는지' 그 원리를 알려줘야 듣기 실력이 늘 수 있는데 그걸 왜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듣은 뒤 그 문장을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를 쉽게 가르쳐 주고 나면, 한국 오래 된 교육방식처럼 듣기, 독해, 문법, 말하기, 쓰기 따로 배우는 느낌이 아니라 하나의 '언어'로써 영어가 듣는 것도 말하는 것도 모두 연결되어 있는 것이구나, 라는 걸 볼 수 있을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큰 업체에서 강의 저런 강의를 진행해보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수능 인강 업체에선 수능에 맞춰진 듣기를 가르쳐주기를 원했고, 학생들용 인강 업체는 내신 준비를 원했을 뿐 실전 영어 강좌를 원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업체들은 다들 그들이 원하는 방향의 강의가 있으니까요...그러다가 저와 같은 마음이신 분들이 함께 만나 '소원영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즐겁게 제가 강의에서 하고 싶었던 모든 걸 말로 했더니 그냥 저에게 알아서 그렇게 하라고, 어떻게든 그게 다 되게 해주겠다고 스탭들이 말했고, 그렇게 즐겁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완성한 것이 바로 소원영어 강의입니다^^ 어디에 내놔도 자부심을 갖고 이게 지금 현재 영어 교육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제 교육 인생 10년과 모든 노하우를 걸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 이 마음이 수강생 분들에게도 전달이 되었다고 느껴질 때는 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 4개월 뒤에 영어로 유쾌하게 말하는 명근 회원님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자잘한 부분을 제가 조금 잡아 드리고 도와드릴 순 있지만 결국 영어 인터뷰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말을 해내는 것은 회원님이십니다. 실제 저희 후기에 나와있으신 분들은 정말 영어를 기초부터 하나도 모르는 분들이셨습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고, 필요한 건 노력과 꾸준함입니다. 명근님 후기로 제가 기운을 얻어 힘찬 한 주를 보내게 될 만큼 명근님도 멋진 한 주가 되기를 빕니다. 화잇팅 - 라이언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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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원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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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3-14 10:10:57
안녕하세요 이명근회원님^^ 소원영어입니다.

회원님께서 저희에게 직접 이렇게 감사의 글을 써주시다니 정말

기쁘네요~!(목소리까지 아름답다고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회원님께서 그때 저희에게 전화상으로 말씀해주신 소원영어 강의를 듣고

느꼈던 생생한 학습효과를 여기에서도 적어주셨네요.

만족하신것 모두가 회원님께서 저희가 추천해드린 방법대로

열심히 학습하신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수강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하신다면 바라시던 영어소원을 꼭 이루실수 있을것입니다!

항상 소원영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불편하신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소원영어 상담센터(☎1522-058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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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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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3-13 08:56:58
축하합니다.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도전 도전 열강중입니다.
우리 꼭 열심히 해서
'소원 영어'에서 '영어 소원' 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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