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강좌에서 생긴 궁금증은 아니고 오랫동안 갖고 있던 의문이라 질문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문법에서 문장의 '5형식'을 굉장히 금지옥엽처럼 여기며 가르치는데요. 제가 원서로 된 영문법책을 몇권 사서 보아도
5형식에 관련된 내용은 찾아보기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서점에서 우리나라 영문법책을 둘러보면 중학교 영문법, 고등학교 영문법, 심지어 성인을 대상으로한 성인기초영문법에 이르기까지
문장의 '5형식'은 늘 빠지지 않고 앞부분 챕터에 소개되어 있더라고요.
문장을 5형식으로 나누고 가르치는 것에 대한 문제점과 비판은 전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습자 입장에서 이 '5형식'의 기원이 어디인지
그리고 원래 원어민들의 영문법에는 있지도 않은 5형식을 우리나라에서는 왜 이렇게 배우고 있는 것인지 좀 의아합니다.
영어학습에서 문장의 5형식은 반드시 필요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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